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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조혜원, 전문 예술인으로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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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선껌 댓글 0건 조회 707회 작성일 21-12-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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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조혜원이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귀국해 연주회로 관객과 만난다.
 ‘첼리스트 조혜원 귀국 독주회’가 오는 23일 오후 7시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으로 전문 예술인으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조 씨는 틀에 박힌 첼로 중저음의 무거움을 깨고, 독주악기로서 첼로의 주목할만 음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전부터 근대까지 폭 넓은 레파토리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레퍼토리는 보케리니 ‘첼로 소나타 6번’, 슈만 ‘5개의 민요풍 소품’, 쇼스타코비치 ‘발레곡2번’, ‘첼로 소나타’ 등이다.

이날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양에덴이 협연자로 오른다.

한편, 조 씨는 광주예술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을 거쳐 미국 펜실베이니아 웨스트 체스터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현재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앙상블 마주얼, 광주첼로아카데미(GCA) 앙상블, 그나데(Gnade) 첼로 콰르텟, 모아(Moah) 피아노 트리오 단원으로 활동중이며 문화예술공연기획 풍선껌 소속 공연 아티스트로도 무대에 서고 있다. 전석 초대.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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